대만 국방장관 풍세관 “대만의 하늘을 미사일천지로 만들생각이 없다”며 사드 불가 천명
최근 한국의 사드배치와 반대로 대만의 군 고위층에서 공개적으로 대만내 사드배치를 반대하고 나왔다.
20일자 대만 중국시보에 따르면, 홍콩 “아시아주간”을 인용하여 “사드배치는 동아시아에 SMALL NATO를 만들기 위한 미국의 전략이라는 보도에서, 대만 군 고위관계자의 말을 빌려 “미국은 아직 정식 배치를 요구하지 않았고 , 만약 배치를 요구한다 해도 대만은 이를 받아 들이지 않을것이며 ,장래 대만은 우선적으로 잠수함의 자체 건조를 제외하고는 지상군을 위한 전차 구매를 통해 지상작전 능력의 강화를 꽤할것이다”라고 말했다.
사드의 배치? 대만은 최전선의 버린 병졸?
남한은 이미 미국과 THADD시스템의 한국내 배치를 확정했고 ,이와관련 중국 대륙에서는 격렬한 반대와 “금한령”으로 보복을 해야 한다고 하고있다. 최근 홍콩의 “아시아주간”잡지는 전 대만해군함장 여례시 장군의 문장을 보도하며, “미국은 대만에 사드를 판매하여 남한 ,일본,대만의 동아시아 SMALL NATO 군사동맹을 만들려 한다”라 보도했다.
대만 국방장관 풍세관은 대만의 하늘을 미사일천지로 만들생각이 없으며, 20년전 사드개발시 즉 TMD 시스템, 대만에 배치를 타진하였으며 당시 국방장관 장중링 말하기를 TMD는 돈 태워먹는 아궁이“이라는 명언을 남겼다.
군 내부소식통에 의하면 ,군은 대만과 대륙 양안사이에 군비경쟁을 할 생각이 없으며, THADD는 더더욱 필요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대만은 미국과의 군사물자 협약에 따라 우선적으로 잠수함의 건조에 대한 미국의 도움과 지상군을 강화하기위한 전차구매를 상의 할것이라고 말했다.
대만의 저명한 변호사인 진장원은 발표한 내용에서”THADD의 배체는 미국의 마전졸(马前卒,죽을때까지 전투에서 선봉에서다)이 될것이며, 스스로의 방위력을 높이는 것은 한정적이고, 미국의 대만에 대한 공중보호는 공중누각이 될것이며, 오로지 의무만 남고 권리는 없는 전투 최선봉의 졸이 될 것이며, 언제든 포기하고 버리는 졸에 불과하게 될것이다”라고 말했다.
더중요한것은 THADD의 배치는 경제를 낮게보고 군사부분을 높게 보아 경제와 군사부분이 엄청난 충돌을 일으킬것이다. 대만이 엄청난 예산을 들여 미국을 대신하여 대륙을 감시하고 ,미국으로 향하는 미사일을 저지하는 경우 대륙의 직접적 타격 목표가 될것인데 이것이 과연 할만한 일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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