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적폐청산을 이야기할때 70년 적폐라고 하는거 같던데, 1905년 을사늑약부터 친다고 했을때 110년이 훌쩍 넘는다고 봐야할것이다. 한세기가 넘는 적폐를 어찌 청산할지 막막하지만 나라의 근현대사가 거기서부터 어긋났으니 뉜가는 나서서 바로잡아야 할것이다. 그리고 후손들에게 정확히 알려줘야한다. 그런 의미에서 차기 대통령 예비후보의 설맞이 위안부소녀상 방문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다른 후보들이 고향에서 혹은 지역구에서 떡국을 먹고 있을때 정말 국민머슴다운 행보가 아닐수 없다. 초심을 잃지 않고 대통령이 된 뒤에도 친일부역자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하고, 국정교과서 같은 시대착오적인 한심한 것들 하나하나 조목조목 바로잡고 다시는 주변에서 넘볼수 없는 부강한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만들어 내친김에 한반도의 민족통일까지 쭈…욱 달려갔으면 합니다.
by 양영용 2706689@naver.com
출처
http://www.kgdm.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4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