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21) 충북 제천, 충주 강연>
나라의 어느 지역이든 차별 없이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수십년 동안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위주로 펼쳐진 정책으로 인하여 대부분의 지방들은 갈수록 피폐해 왔으며, 뚜렷한 발전동력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대로라면 지방이 소멸할 거라는 우려까지 등장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위기의식을 갖고 국토의 효율적 개발에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그리고 과거로부터 이어져온 불공정 때문에 빚어진 지방의 낙후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정책적 관심이 더 필요합니다.
지역의 인재들이 나고 자란 고향에서 자신의 뜻과 역량을 펼칠 수 있어야 합니다.
공정한 대한민국은 수도권과 지방이 다름은 존재할지언정, 차별은 없는 나라이어야 합니다.
내일 제천과 충주에서 연이어 강연을 합니다.
‘공정사회, 공정국가’를 힘주어 말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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