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 성남시장의 후원금이 모금 하루 만에 2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이 시장 선거캠프측은 지난 9일 오후 후원금 모금을 시작해 10일 낮 12시까지 후원금을 정산한 결과 이같은 금액이 나왔다고 12일 밝혔다. 이후 금액은 현재 집계중이다.
후원자들은 암 투병 환자서부터 주부·노동자 등 서민들 일명 흙수저ㆍ무(無)수저 1만여 명에 이른다. 이들은 각각 1만원에서 부터 몇 만원씩 냈다고 한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25&aid=0002684989
국민의 뜻을 저버린 결정이라면 불복하고 끝까지 퇴진투쟁해야지..머슴들이 한 결정이니까 국민은 무조건 따라야 한다고요?
이 나라 주인은 국민들 아닌가요?
출처
[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2017.02.10]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이 부유한 배경을 지니지 못한 사람을 뜻하는 세칭 ‘흙수저·무(無)수저’로 구성된 후원회를 출범한 지 하루 만에 2억7천만 원의 후원금을 모았다…… <연합 뉴스 기사 전체 보기>
이재명 성남시장은 외연 확장을 위해 원칙과 소신을 굽히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또 “그렇게 하여 대통령이 되면 뭘 하겠냐”며 “그런 대통령은 안 하고 말겠다”고 말했다. 2월 5일 창원대 강연에서 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