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부부 TV 첫 출연. 내 남편을 말한다 !
연애도 사이다 ! 하루도 빼지 않고 만난 연애 이야기.
연애, 결혼, 가족생활, 이시장 부부의 26년 !
그들의 선택의 순간들을 이야기한다.
YouTube에서 ‘특집 MBN ‘뉴스와이드 대선주자’ 이재명·김혜경 부부 출연…’ 보기
밥은 ‘먹는 것’이다. 하지만 ‘밀어 넣는’ 사람들도 많다.
“어느 화창한 봄날이었습니다. 도시락을 싸오지 못한 덩치 작은 강원도 출신의 친구와 함께 나누어 먹던 그 날의 점심식사는 차갑게 식어버린 밥과 딱딱하게 굳어버린 오뎅조림 때문에 먹는다기보다는 차라리 밀어 넣는다고 하는 게 맞을 정도로 힘들었습니다”라며 “공장 마당에 둘이 마주 퍼질러 앉아 목구멍으로 꾸역꾸역 밥을 밀어 넣고 있을 때였습니다. 공장 앞산에서 온 산을 뒤덮은 채 무더기로 붉게 피어난…
소년공이었던 이재명 시장님의 출마선언을 보며
초등학교를 졸업할 나이면 우리 아들보다 한살 많은 나이입니다. 아직 애기티를 다 벗지도 않았을 나이. 물론 이 분은 그 나이에도 더 성숙하셨을 것입니다. 가난은 어미의 눈에 시린 눈물이 마르지 않게 아이들이 너무 빨리 세상에 익숙해지게 만드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철모르는 내 아이와 비교할 것이 아니겠으나 문득 이제 13살이 된 아들의 자는 모습을 보고 출마회견장을 향하는 마음이 참…
기본 소득으로 복지의 싱크홀과 패여진 웅덩이를 메워야
한국 시장사회 (market society)공동체라는 도로가 지진과 폭우의 결과로 곳곳에 싱크홀이 생겼고, 물웅덩이가 패였다면, 흙과 콘크리트 로 보수를 해야 한다. 기본 소득으로 복지의 싱크홀과 패여진 웅덩이를 메워야 할 것이다. 예산 절감 뿐 아니라 적극적인 예산 배정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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