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는 것’이다. 하지만 ‘밀어 넣는’ 사람들도 많다.

“어느 화창한 봄날이었습니다. 도시락을 싸오지 못한 덩치 작은 강원도 출신의 친구와 함께 나누어 먹던 그 날의 점심식사는 차갑게 식어버린 밥과 딱딱하게 굳어버린 오뎅조림 때문에 먹는다기보다는 차라리 밀어 넣는다고 하는 게 맞을 정도로 힘들었습니다”라며 “공장 마당에 둘이 마주 퍼질러 앉아 목구멍으로 꾸역꾸역 밥을 밀어 넣고 있을 때였습니다. 공장 앞산에서 온 산을 뒤덮은 채 무더기로 붉게 피어난…

소년공이었던 이재명 시장님의 출마선언을 보며

초등학교를 졸업할 나이면 우리 아들보다 한살 많은 나이입니다. 아직 애기티를 다 벗지도 않았을 나이. 물론 이 분은 그 나이에도 더 성숙하셨을 것입니다. 가난은 어미의 눈에 시린 눈물이 마르지 않게 아이들이 너무 빨리 세상에 익숙해지게 만드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철모르는 내 아이와 비교할 것이 아니겠으나 문득 이제 13살이 된 아들의 자는 모습을 보고 출마회견장을 향하는 마음이 참…

이렇게 서민적인 행색의 대선 후보 가족 보셨습니까?

이렇게 서민적인 행색의 대선 후보 가족 보셨습니까? ”””””””””””””””””””””””””””””””””’ ”이렇게 서민적인 행색의 대선 후보 가족 보셨습니까? 또 한편, 이렇게 아름다운 대선 후보 가족 보셨습니까? 친인척을 이권과 철저히 차단하며 살아온 그의 인생을 한눈에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비열한 음해에 대한 이재명 가족의 대답입니다. 서민의 고통과 눈물과 정서를 이해할 사람은 노동자 출신 대통령 후보 이재명밖에 없음을 알려주는 장면입니다.” ”말하는 사람…

이재명 시장의 [ 오직 민주주의 꼬리를 잡아 몸통을 흔들다 ] 책 한권을 권해주고 싶은 이유

이재명 시장의 [ 오직 민주주의 꼬리를 잡아 몸통을 흔들다 ] 책 한권을 권해주고 싶은 이유는 민주주의와 시민의식 그리고 시민참여가 만들어낸 꼬리를 잡아 몸통 흔드는 기적을 함께 만들고 싶은 작은 소망이 생겼기 때문 입니다 이번 선거 정말 잘하고 싶다… ​모두 같은 생각이시죠?? 국민들 머리 위에 있는 지배자로 뽑은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 열심히 일하라고 소중한 투표를…

이재명 시장은 정말 행동하는 실천가입니다

이재명 시장은 정말 행동하는 실천가입니다(무한공유 부탁!^^) 육아휴직제도가 있어도 인사상 불이익이 우려되서 아이를 어린이집 맡기고 출근하는 엄마들이 많습니다. 생후 33개월 이전까지는 엄마가 아이를 돌보는게 아이에게 가장 좋거든요. 엄마들의 문제를 현실적으로 고민해주시고 직접 실천까지 해주시니 저희 입장에서는 너무 고맙습니다. 성남은 벌써 공공산후조리원, 중 고등학교 무상교복 정책이 시행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엄마 마음을 잘 아는 실천력 있는 이재명 시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