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공에서 인권변호사가 된 이재명
[이재명의 인생시계] 시계와 향수 #1. 시계공에서 인권변호사가 된 이재명
시계공이 되어야 했던 13살의 이재명,
죽을 고비 2번 넘기고 미친 듯이 공부해 인권변호사 되다.
출처
[이재명의 인생시계] 시계와 향수 #1. 시계공에서 인권변호사가 된 이재명
시계공이 되어야 했던 13살의 이재명,
죽을 고비 2번 넘기고 미친 듯이 공부해 인권변호사 되다.
출처
이재명은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왔는가, 무엇을 꿈꾸었는가, 어느 것에 의지해 일어섰는가?
“이 책은 나의 ‘굽은 팔’과 세상의 ‘굽은 팔’을 펴기 위한 새로운 도전이자 약속이다.”
어느 소년공의 인생 이야기
<이재명의 굽은 팔>
출처
“어느 화창한 봄날이었습니다. 도시락을 싸오지 못한 덩치 작은 강원도 출신의 친구와 함께 나누어 먹던 그 날의 점심식사는 차갑게 식어버린 밥과 딱딱하게 굳어버린 오뎅조림 때문에 먹는다기보다는 차라리 밀어 넣는다고 하는 게 맞을 정도로 힘들었습니다”라며 “공장 마당에 둘이 마주 퍼질러 앉아 목구멍으로 꾸역꾸역 밥을 밀어 넣고 있을 때였습니다. 공장 앞산에서 온 산을 뒤덮은 채 무더기로 붉게 피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