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기본소득보장 : 장애인을 빈곤층이라고 기본적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장애인으로서가 아니라 기본소득이 없는 계층에 지원해주시는 것이라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장애인이라서 기본소득을 보장해주는 것은 앞뒤가 바뀐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님과 같은 기본적인 생각은 장애인을 세금 갉아먹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하는 위험한 발상이기도 합니다.
장애인은 안경이 필요한 사람처럼 잘 볼 수 있게, 잘 걸을 수 있게, 들리거나 보이지 않아도 기본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해주시는게 더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정책은 단지 장애인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잠재적인 장애인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모두를 위한 정책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장애인이라고 전기요금, 인터넷 요금 감면해주시는 것은 오용될 여지가 굉장히 많은 정책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실제로 장애인이 살지 않아도 요금감면이 적용되고 실제로 장애인이 타지않아도 장애인주차구획에 주차했을 때 아무도 제재받지 않습니다.
외국의 경우 공항이나 마트, 택시승강장, 공공시설 입장 등등에 장애인,노약자를 위한 특별한 라인이 있습니다.
그 라인을 priority 라고 부릅니다. 약자라는 개념으로 보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당당하게 그 라인을 이용합니다.
장애인카드를 소지하고 밥을 먹으면 10%감면을 해 줍니다.
외국에 갔을 때 외국인 장애인에게도 감면을 적용해 주는 것을 보면서 놀랐습니다. 한국에서는 한눈에 봐도 장애인인 사람에게 조차 장애인카드가 없으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입니다.
장애인 기본소득보장 : 장애인을 빈곤층이라고 기본적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장애인으로서가 아니라 기본소득이 없는 계층에 지원해주시는 것이라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장애인이라서 기본소득을 보장해주는 것은 앞뒤가 바뀐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님과 같은 기본적인 생각은 장애인을 세금 갉아먹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하는 위험한 발상이기도 합니다.
장애인은 안경이 필요한 사람처럼 잘 볼 수 있게, 잘 걸을 수 있게, 들리거나 보이지 않아도 기본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해주시는게 더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정책은 단지 장애인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잠재적인 장애인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모두를 위한 정책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장애인이라고 전기요금, 인터넷 요금 감면해주시는 것은 오용될 여지가 굉장히 많은 정책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실제로 장애인이 살지 않아도 요금감면이 적용되고 실제로 장애인이 타지않아도 장애인주차구획에 주차했을 때 아무도 제재받지 않습니다.
외국의 경우 공항이나 마트, 택시승강장, 공공시설 입장 등등에 장애인,노약자를 위한 특별한 라인이 있습니다.
그 라인을 priority 라고 부릅니다. 약자라는 개념으로 보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당당하게 그 라인을 이용합니다.
장애인카드를 소지하고 밥을 먹으면 10%감면을 해 줍니다.
외국에 갔을 때 외국인 장애인에게도 감면을 적용해 주는 것을 보면서 놀랐습니다. 한국에서는 한눈에 봐도 장애인인 사람에게 조차 장애인카드가 없으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