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장성군’에서 강연합니다

<‘주식회사 장성군’에서 강연합니다> 20여년의 한국 지방자치의 역사 동안 몇 안되는 모범으로 장성군이 뽑힙니다. 자치단체장과 공직자들이 ‘주식회사 장성군’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공무원 사회의 관료주의와 고정관념을 깨뜨려온 신화를 써왔습니다. 성남시 또한 획기적인 변화를 거듭하면서 부패도시, 빚더미도시에서 대한민국의 복지를 대표하는 도시로 변모했습니다.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자체가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장성군과 성남시는 닮아있습니다. 장성군의 놀라운 변화에는…

‘검열 블랙리스트’ 찢어버리고 ‘청산 블랙리스트’ 만듭시다!

친일독재부패세력이 사상의 자유를 침해하고 창작물을 검열하기 위해 작성한 ‘검열 블랙리스트’를 찢어버리고, 청산해야할 친일독재부패세력 ‘청산 블랙리스트’를 만듭시다. 오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의 윗선으로 꼽히는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특별검사팀에 출석합니다. 두 사람 모두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의 피의자 신분입니다. 4차 산업혁명을 앞둔 뉴미디어 시대에 박근혜와 청와대, 정부의 국정운영 시계는 여전히 박정희 유신시대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친일 독재…

새마을 기 대신에 세월호 깃발. 이재명과 함께한 성남의 세월호 1,000일.

성남의 세월호 1000일 기록..
1000일전 세월호 침몰 장면을 속수무책으로 바라보던 그 가슴 찢어지는 기억이 섬뜩합니다
아직도 성남시청과 구청 도서관 국기게양대에는 새마을기 대신 세월호기가 걸려 있고, 세월호 조형물과 304개의 노란 깃발이 설치되어 있는 시청에는 빛 바랜 대형 현수막이 매달려 있습니다

<1.17의정부에 갑니다>

<내일(1.17) 의정부에 갑니다> ”저를 도와주지 마세요. 여러분의 꿈을 이루는 도구로, 머슴으로 저 이재명을 쓰십시오” (1.15 빛고을 광주) 저는 한 번도 어떤 자리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삼아오지 않았습니다. 다만 제게 더 큰 권한이 주어진다면 그것으로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고 싶은 꿈을 가슴 깊은 곳에 간직하고 살아갈 뿐입니다. 경기 북부의 중심도시 의정부에 갑니다. 인근 도시에 계신 분들도…

1.16 공정사회! 이재명에게 듣는다

<공정사회! 모두가 사는 길입니다> 역사 이래 나라는 공정함이 유지된 때에는 흥했고, 소수에게 부와 기회가 독점되던 시대에는 망하는 길로 들어섰습니다. 불합리한 규칙으로 소수만 잘사는 나라, 대다수가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잃어버린 채 좌절만 강요당하는 사회에서는 구성원들의 열정과 헌신을 불러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헬조선, n포세대, 지옥불반도.. 우리 사회의 심각한 위기가 담겨있는 말들입니다. 누구도 우리 사회가 공정하다고 여기지…

<이재명의 뉴딜성장 (2) 노동3권강화 노동자보호로 좋은 일자리 늘리고 중산층 육성>

  <이재명의 뉴딜성장 (2) 노동3권강화 노동자보호로 좋은 일자리 늘리고 중산층 육성> 30대 재벌금고엔 750조 사내유보금, 2천만 노동자와 560만 자영업자는 가난뱅이로 전락.. 노동자 힘 키우고 보호해서 가계소득 늘리고 중산층 만들어야 경제가 삽니다 이재명의 뉴딜정책 두번째입니다 1) 최저임금은 1만원으로 2) 일자리 늘리기로 실업축소 . 52시간 초과 불법노동 금지로 33만개 일자리 창출 . 주 40시간 지키면 최대 269만개…

<이재명 서울시장 밀약, 페이스메이커 합의? 이런게 바로 청산해야 될 구태 공작정치>

<이재명 서울시장 밀약, 페이스메이커 합의? 이런게 바로 청산해야 될 구태 공작정치> ‘이재명 문재인측 간 서울시장 하기로 약속, 이번에는 페이스메이커역을 제한, 차차기 노린다’는 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민주정당에서 선출직 공직의 내락은 불가능합니다. 도도한 민심을 무시한 채 제가 일방적으로 포기한다는건 있을 수 없습니다. 허위사실 유포를 통한 선동이야말로 구태스런 공작정치이고, 이재명을 통해 ‘적폐청산과 공정국가 건설’을 꿈꾸는 많은 국민을…

저는 정치에서 진보와 보수를 나누지 않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 저는 정치에서 진보와 보수를 나누지 않습니다. 옳으냐 그르냐, 바람직하냐 아니냐만 따질 뿐입니다. 대한민국에 진보와 보수는 없습니다. 옳고 그름, 상식과 비상식, 친일과의 싸움이 있을 뿐입니다. (이재명 시장님은 굳이 밝히자면 ‘전통적 의미의, 본래적 의미의 보수’라고 강연 때마다 말씀하셨죠.) [#내말어때] #48 우리나라는 서구 민주주의 선진국과 같이 민주주의가 제대로 정착될 과정을 겪지 않은 상황에서 정치적 이데올로기는 무의미합니다.…